저희 남편은 도시락을 가지고
출근합니다.
(코로나 이후로 매일 도시락을
챙기는데 저는 너무 귀찮네요)

오늘은 떡을 도시락으로 싸달라고
어제저녁부터 말하더라고요.
하하 :) 웬 떡 ㅋㅋ

그래서 어제저녁에 미리
냉동된 떡을 꺼내 놓았어요~

냉동 쑥떡

떡이 커서 저는 어제 미리 꺼내서
해동했는데
작은 떡은 그냥 데우기 전에
꺼내도 될 것 같아요.




(아침에 만져보니 아주 푸석푸석해요.)


냉동 떡 뽀송뽀송 떡으로 만드는 건
아주 간단해요!



떡에 소량의 물을 넣고
랩을 씌워서
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돼요!


처음 1분으로 돌려서
떡의 상태를 확인하며
시간을 늘리시면 됩니다.


두꺼운 떡이라서 그런가
총 5분 돌렸어요 ㅎㅎ




전자레인지에서 바로 꺼낸
떡이에요ㅎ
김이 모락모락 나네요.


어떤가요?
촉촉해 보이죠?!
맛도 아주 좋아요 :)


간단하게 냉동 떡 데우기 방법이었습니다.


Tip. 작은 떡들은
전자레인지 돌릴 때
따로 컵에 물을 담아 같이 데우면
촉촉하게 먹을 수 있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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